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천 하나원큐/역사 (문단 편집) === [[하나금융지주]]의 참가 === [[정인교(농구)|정인교]] 감독이 물러난 후 다시 리빌딩에 들어갈 줄 알았던 상황에서 [[신세계(기업)|신세계]]가 [[2012년]] [[4월 13일]] 충격적인 '''구단 해체''' 발표를 했다. 이유는 금융권 중심의 WKBL 상황에 유통 기업인 신세계가 맞지 않다는 점이 가장 크다. 금융권 중심으로 리그가 돌아가면서 자신들이 왕따 당한다는 피해 의식과 불만이 쌓이면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 시선이 있다.[* 사실 신세계는 과거에 '''신세계종합금융'''을 보유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원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나지 않자 팀 운영에 회의감을 느꼈다는 분석도 있다. 신세계가 일방적으로 해체하겠다고 의사를 밝히자 [[부천시]]에서 강력하게 반발하였고, 부천 시민들은 [[이마트]]나 [[신세계백화점]]에 안 가겠다고 불매 운동을 벌였을 정도였다. 새 기업을 찾아 인수시켜야 하지만, 문제는 WKBL을 이끌어 온 김원길 총재가 4월말을 끝으로 퇴임하기 때문에 WKBL도 리더십 공백이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최악의 경우 '''5개 팀으로 WKBL이 파행으로 치달을 가능성'''[* [[한국프로야구]]도 [[현대 유니콘스]]의 해체 때 7개 구단의 파행 운영으로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으나 센테니얼이 '''[[키움 히어로즈|히어로즈 야구단]]'''을 창단하면서 그건 면했다.]도 배제할 수 없다. 일단 스폰서를 유치하여 WKBL의 관리 구단으로 가는가 했었는데... 다행히 금융권 메이저 은행 중 유일하게 여자 농구단이 없었던 [[하나금융지주]]가 [[2012년]] 8월 [[부천 신세계 쿨캣]] 농구단의 '''인수''' 의향을 밝혀서 6구단 체제는 이어갔다.[* 하나은행과 합병하기 전의 [[외환은행]]은 여자 농구단이 있었으나 IMF 외환위기로 1998년에 해체되었다. [[하나금융지주]]에 인수된 후 농구판에 다시 뛰어들게 되었다.] 연고지는 [[부천시]] 대신에 다른 곳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로서 여자 프로 농구는 완전히 금융권끼리의 대리전으로 그 특성이 결정났다. 팀 컬러도 하나금융지주 고유 색상과 비슷한 색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신세계와 인수 계약을 한 것도 아니고, 신규 창단으로 가입하면서 결국 신세계 농구단의 해체는 막지 못했다. WKBL 공식 사이트에서도 0회 우승으로 기록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